LG vs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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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 선발은 임찬규, 기아는 양현종이 나선다. 임찬규는 1승 3.31의 방어율, 양현종은 1승 1.89의 방어율이다.

     

    임찬규는 투수조 조장 역할을 하는 투수지만 지난 시즌 워낙 부진했고 스프링캠프에서 어린 투수들에 밀리며 롱릴리프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4선발인 이민호가 부상을 당하며 빠졌기에 그가 기회를 받고 로테이션에 들어왔다. 최근 두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는데 8.1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주는 안정적인 피칭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포심 구위는 떨어지지만 다양한 유인구로 타자의 방망이를 나오게 할 수 있는 투수다. 기아 상대로는 지난 시즌 2패 9.82의 방어율로 약했다.

     

    양현종은 지난 시즌 부진을 뒤로 하고 이번 시즌 대투수라는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볼넷이 늘어나며 5이닝 투구에 그쳤지만 삼진을 7개나 잡아내며 승리했고 3경기 중 2경기에서 QS+를 기록했다. 겨우내 몸을 잘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타자를 힘으로 누를 패스트볼을 뿌리고 있고 피안타율도 1할대에 불과하다. 엘지 상대로는 지난 시즌 1승 1패 자책점 없이 방어율 제로였다.

     

    엘지의 승리를 본다. 기아가 목요일 구창모를 7회 공략하며 승리했지만 타선은 그리 위력적이지 않다. 다양한 유인구를 뿌리며 오지환과 문보경의 수비 지원을 받을 엘지 상대로 쉽게 득점하기 어렵다. 엘지는 김광현 상대로도 홍창기와 박해민, 오스틴등이 맹타를 휘둘렀기에 바로 만날 양현종 대처도 기대할만 하다.

     

    기아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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