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분석 5월29일 MLB 미네 :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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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 선발은 베일리 오버, 토론토는 호세 베리오스가 나선다. 오버는 3승 1패 2.55의 방어율, 베리오스는 4승 4패 4.22의 방어율이다.
오버는 직전 경기에서 샌프 상대로 시즌 첫 패를 당했다. 5이닝 동안 안타 3개만 허용했지만 홈런 허용이 뼈아팠다. 그래도, 그레이와 로페즈가 기복을 보이는 미네소타 선발진에서 라이언과 더불어 가장 신뢰할 수 있다. 템파의 글래스와 함께 리그 최장신 우완 선발인데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보유했고 커브와 스플리터등 브레이킹볼 컨트롤도 준수하다.
베리오스는 최근 4경기에서 3차례 qs를 비롯해 2승을 따냈다. 직전 경기가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리그 선두인 템파를 원정에서 만나 7이닝을 소화하며 1실점 승리를 따냈다. 5월 들어 장타 허용이 다소 늘긴 했지만 집중타를 피하며 실점을 줄였다. 토론토가 디비전 최하위까지 추락한 상황인데 그가 살아났고 가우스먼이 꾸준하기에 2위권 추격을 노릴만 하다. 친정팀인 미네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승 5.91의 방어율이었다.
토론토의 승리를 본다. 오버가 좋은 시즌을 보내지만 최근 흐름에서는 베리오스가 월등하다. 특히, 힘있는 우타 상대로 던지는 투심과 슬라이더가 잘 들어가기에 벅스턴을 비롯해 미네 타선을 잡아낼 수 있다. 비셋과 채프먼등이 득점권에서 해결할 수 있는 토론토가 승리할 것이다.
미네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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