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분석 5월7일 KBO 한화 :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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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은 문동주 , 케이티는 엄상백이 나선다. 문동주는 1승 2패 2.38의 방어율, 엄상백은 1승 1패 0.53의 방어율이다.
문동주는 직전 경기에서 엔시 상대로 시즌 최다인 4실점하며 패했다. 볼넷 허용이 적긴 했지만 안타를 8개나 내준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여전히 1할대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한화의 믿을 수 있는 선발 자원이다. 수베로 감독과 팀에서 어린 선수를 혹사시키지 않고 성장을 위해 확실하게 관리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 포텐을 확실하게 터트리고 있다.
엄상백은 직전 경기에서 삼성을 맞아 승리하지 못했지만 7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보였다. 삼진도 8개나 잡아내는등 본인의 구위를 마음껏 뽐냈다. 배제성의 부진과 소형준의 부상이탈등이 있었던 케이티인데 그가 고영표를 잘 지원하기에 5월 반등을 노리고 있다. 한화 상대로는 지난 시즌 2승 4.18의 방어율이었다.
케이티의 승리를 본다. 중심 타선에 부상자가 있는 케이티지만 속구 대처가 되는 타자들은 있다. 많은 득점은 아니더라도 문동주에게 경기 내내 끌려다니진 않을 것이다. 문동주는 분명 향후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투수지만 팀 타선의 그의 경기에 부진한것이 걸린다. 케이티에서 최고의 폼을 자랑하는 엄상백 상대로 승리를 추가하기 어렵다.
한화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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