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05월16일 워싱턴 vs 뉴욕메츠 mlb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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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선발은 패트릭 코빈, 메츠는 데이빗 피터슨이 나선다. 코빈은 1승 5패 4.87의 방어율, 피터슨은 1승 5패 7.68의 방어율이다.
코빈은 최근 4경기에서 3패를 당했다. 그러나, 타선의 득점 지원만 있었어도 3패가 아닌 2승은 가능했다. 3차례나 QS를 기록했고 그 기간 최다실점이 3점에 불과하다. 장타를 맞으며 실점하긴 했지만 브레이킹볼 컨트롤이 살아나며 볼넷 허용이 줄은 것이 최근 호투의 원인이다. 메츠 상대로는 지난 시즌 1승 3패 5.11의 방어율로 고전했다.
피터슨은 극도의 부진 속에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걸렀는데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개막 이후 첫 경기에서는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모두 4실점 이상과 더불어 멀티홈런 허용 경기가 2차례나 됐다. 메츠가 셔저와 벌랜더. 메길등 우투수 위주의 팀이기에 그가 좌완으로 한 자리를 차지하길 바랬지만 로테이션 선발로는 아쉬운 모습이다. 워싱턴 상대로는 지난 시즌 3경기에서 승패 없이 5.73의 방어율이었다.
메츠의 승리를 본다. 코빈이 최근 나아진 피칭을 하고 있긴 하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홈에서 이닝을 길게 가져간다해도 리드를 이끌긴 어렵다. 메츠는 부진하던 타선이 살아났는데 코빈 상대로도 장타를 칠 수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피터슨은 불안한 투수지만 타선의 힘에서 앞설 원정팀이 승리할 것이다.
메츠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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