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분석 5월29일 MLB 콜로 :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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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 선발은 오스틴 곰버, 메츠는 타일러 메길이 나선다. 곰버는 4승 4패 6.48의 방어율, 메길은 5승 3패 4.32의 방어율이다.
곰버는 최근 6경기에서 패배 없이 4승을 따냈다. 시즌 초반 워낙 성적을 까먹었기에 방어율이 6점대로 높긴 하지만 연승 기간 동안에는 qs도 3차례 기록했다. 속구에 의한 삼진이 거의 없는 투수지만 슬라이더와 커터, 커브등 다양한 구종을 뿌리며 타자와의 수싸움을 이겨내고 있다. 메츠 상대로는 최근 3경기 연속 qs를 기록했고 2점대 방어율로 좋았다.
메길은 연승에 성공하며 반등하나 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다시 난타당하며 패했다. 이번 시즌 등판한 10경기에서 5승을 따내는등 승운이 있는 투수긴 하지만 기대만큼 피칭하고 있진 못하다. 시즌 볼삼비가 2대1이 되지 못하는 얼마 안 되는 선발 자원인데 선발진의 부상자가 늘어나지 않았다면 릴리프로 나섰을 수도 있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이번 시즌 3실점 패전이 있다.
콜로의 승리를 본다. 곰버는 6점대 방어율을 기록 중인 투수지만 최근 페이스에서는 메길을 압도한다. 특히, 구위의 열세를 브레이킹볼 컨트롤로 메우는데 메츠 타선 상대로도 팔색조 피칭으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낼 수 있다. 이미 메길을 이번 시즌 공략했던 타선이 있고 선발의 페이스가 좋은 콜로라도가 승리할 것이다.
메츠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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