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분석 6월14일 MLB 캔자스시티 : 신시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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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 선발은 조던 라일스, 신시내티는 브랜든 윌리엄슨이 나선다.
라일스는 10패 6.84의 방어율, 윌리엄슨은 승패없이 5.40의 방어율이다.
라일스는 마이애미 원정에서 패하며 시즌 첫 선발 10패 투수가 됐다.
7이닝을 소화하긴 했지만 득점권에서 집중타를 허용했고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다.
우승을 노리는 팀이 아니고 리빌딩과 리툴링을 동시에 하는 캔자기에
로테이션 선발 자리를 내주진않고 있지만 기대치를 생각하면 너무 아쉬운 성적이다.
그래도, 꾸준히 경기당 6이닝 가깝게 소화 중이다.
윌리엄슨은 이번 시즌 빅리그에 올라와 선발로 나서고 있다.
닉 로돌로와 코너 오버튼, 애쉬크래프트등 선발 자원이 모두 부상을 당한 신시내티가
급하게 콜업한 좌완 유망주다. 그러나, 아직은 자리를 잡기 위해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브레이킹볼 컨트롤 기복 속에 많은 볼넷을 내주기에 언제든 난타당할 가능성이 높다.
캔자의 승리를 본다. 라일스가 빅리그 이번 시즌 최다패 투수지만 이닝 소화는 착실하게 해주고 있다.
신시내티 타선 상대로도 6이닝 정도는 책임질 것이다.
컨트롤 기복이 큰 루키 윌리엄슨을 초반부터 공략할 바비 위트 주니어와
페레즈의 타선이 있는 캔자가 승리할 것이다.
캔자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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