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분석 6월14일 MLB 휴스턴 :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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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선발은 헌터 브라운, 워싱턴은 패트릭 코빈이 나선다.
브라운은 5승 3패 3.69의 방어율, 코빈은 4승 6패 4.89의 방어율이다.
브라운은 최근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패했다.
그러나, 부진했던 미네소타 전을 지나 상대한 토론토 전에서는 qs를 기록하며 어느 정도 역할은 했다.
휴스턴이 마이너에서 애지중지하며 관리했고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시켰는데
이번 시즌은 팀의 로테이션 선발 한 자리를 잘 소화하고 있다.
이닝당 삼진을 1.2개 가깝게 뽑아낼 정도로 구위가 좋고 이닝당 출루 허용도 1.21에 불과하다.
코빈은 직전 경기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패했다.
그러나, 11개의안타를 허용하면서도 3자책만 기록하며 qs 경기를 하는등
꾸준히 본인의 롤을 수행하고 있다. 최악이었던 지난 시즌을 지나 이번 시즌 초반도 부진했지만
베테랑으로써 폼을 회복했다.
안정적인 브레이킹볼 컨트롤을 앞세워 이닝을 착실히 소화하는 선발 자원이다.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코빈이 부진하던 시기를 지나 충분히 본인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휴스턴 타선을 상대하는건 쉽지 않다. 브레그먼과 알바레즈 외에도 듀본과 페냐등도
터지는 휴스턴이기에 홈에서 좋은 경기를 기대할만 하다.
브라운이 워싱턴 타선에 낯선 투수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휴스턴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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