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분석 6월15일 MLB 디트로이트 :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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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로 인해 더블 헤더를 치르게 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마이클 로렌젠(2승 3패 3.75)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로렌젠은 좋은 흐름이 간간히 홈런으로 끊기는 중이다. 이번 시즌 인터리그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인데 

    낮 경기에서 1패 4.76으로 낮경기 투구 내용이 좋지 않다는 점도 변수가 될수 있다. 

    화요일 찰리 모튼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애틀랜타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오래간만에 타격이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러나 비로 인해 페이스가 떨어질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을듯. 

    운이 따랐다고는 하지만 알랙스 랭의 무실점 투구는 팀 사기에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우천 취소로 희비가 엇갈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스펜서 스트라이더 또는 AJ 스미스 쇼버가 

    선발로 나선다. 두 선발 투수 모두 강속구 투수라는 특징을 공유하고 있는데 

    애틀랜타가 1승 1패 목표가 아닌 2승이 목표라면 스트라이더가 1차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편.

     일단 원정이라는 점이 변수인데 QS를 해주는게 1차 목표일지도 모른다. 

    화요일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의 투수진 상대로 마이클 해리스 주니어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어찌됐든 득점권의 집중력은 지금보다 더 올려야 한다. 

    일단 우천 취소로 불펜 정비엔 도움은 될 듯.


    전날 우천 취소로 이번 경기는 더블 헤더가 예정되어 있다. 

    양 팀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1,2차전의 선발 투수가 바뀔 가능성은 조금 낮은 편. 

    다만, 로렌젠의 특성상 디트로이트의 1차전 선발이 리스 올슨으로 바뀔 가능성은 있다. 

    스트라이더 또는 스미스 쇼버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양 팀의 선발은 어찌됐든 팽팽한 편인데 

    타격 파워는 그래도 애틀랜타가 더 낫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힘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6:5 애틀랜타 승리

    핸디 : 디트로이트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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