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18:30 KBO KIA :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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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4승 4패 4.19) 카드로 6연승에 도전합니다. 5일 SSG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윤영철은 6월의 부진에서 버어나는 모습을 보여준게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최근 홈 경기 투구는 좋지 않은 편인데 5월 17일 삼성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에 주목할수 있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나성범의 쐐기 2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KIA의 타선은 그야말로 식지 않는 화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게다가 이 팀의 타선은 원정에 비해 홈 경기 집중력이 더 좋은 편입니다.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최지민이 정말 마당쇠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삼성
원태인(4승 4패 3.31)을 내세워 3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2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원태인은 최근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호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문제는 유독 KIA 원정만 가면 크게 흔들린다는 점일듯합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송명기와 하준영을 공략하면서 7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홈런 없이 집중력 있는 타격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 될수 있습니다. 다만 시리즈가 시작되면 타격감이 리셋 되는 케이스가 많다는게 흠입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코멘트
김태군 합류 이후 KIA의 타선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흡사 14년전 김상현의 합류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원태인이 유독 챔피언스 필드만 가면 흔들리는 문제가 이번 경기에서도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윤영철이 금년 삼성 상대로 나름 투구가 된다는 점도 포인트입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IA 승
[[핸디]] : -1.5 KIA 승
[[U/O]] :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