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18:00 NPB 한신 : 요미우리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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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오타케 코타로(7승 1패 1.48)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섭니다. 12일 DeNA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오타케는 폭풍의 쾌투가 서서히 막혀가는 인상을 주고 있는 중입니다. 금년 요미우리 상대로 홈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 경기에서 반등이 필요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오오야마 유스케의 역전 2점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한신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첫 경기를 잘 해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다만 좌완 상대로 팀 타격이 좋지 않은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4이닝을 기어코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와사다 유타의 무실점이 경기의 분위기를 바꿔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미우리
포스터 그리핀(4승 5패 3.43)이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12일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그리핀은 투구 내용에 비해 운이 영 따라주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홈이 아닌 원정 투구가 상당히 좋지 않은 투수고 한신 원정 역시 6.2이닝 3실점이었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니시 쥰야 상대로 오카모토 카즈마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요미우리의 타선은 홈런에 의존하는 타격의 문제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7회초 1사 1,2루에서 나온 아키히로 유토의 병살타는 이 팀의 현실일듯합니다. 2.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정말 열심히 쪼개기만 하고 있습니다.
◈코멘트
한신이 다시 한 번 홈에서 힘을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비록 좌완에게 약한 문제가 존재하긴 하지만 현재의 한신이라면 그리핀 상대로도 나름 승부가 될듯합니다. 무엇보다 홈에서의 오타케는 언제든 호투를 해낼수 있는 투수라는 점이 크다. 홈의 잇점을 가진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신 승
[[핸디]] : 한신 승
[[U/O]]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