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18:00 NPB 한신 : 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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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이토 마사시(2승 1패 2.64)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8일 라쿠텐 원정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토는 교류전 들어서 투구 내용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입니다. 물론 홈이라는 강점은 분명히 있지만 일단은 QS 이상이 목표일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릭스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8점을 올린 한신의 타선은 타격감이 확실히 살아났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일단 빅 이닝을 2번 만들어냈다는것만으로도 의의가 있을듯합니다. 그러나 3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카지야 렌의 구위가 조금 떨어져가는것 같습니다.
◈오릭스
야마오카 타이스케(1승 1.71)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8일 요미우리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야마오카는 최근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다만 시즌 첫 야외 구장 등판인데 야외 구장에서 잘 던지는 타입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니시와 카지야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원정 경기의 타격 부진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수 있을듯합니다. 니시 유키 상대로 3점은 올렸어야 했습니다. 4.1이닝동안 2실점을 내준 불펜은 혼다 히토미를 앞으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코멘트
소타니는 결국 공만 빠른 투수였고 한신 타선의 기만 살려주고 말았습니다. 이번 경기는 그 후유증이 심하게 남을듯합니다. 이토는 어찌됐든 홈 경기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야마오카 역시 교류전의 호투는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접전에서 오릭스의 타선은 힘을 내지 못하고 있고 한신의 타선은 홈에서 타격감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신 승
[[핸디]] : +1.5 오릭스 승
[[U/O]] : 6.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