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14:00 KBO KIA :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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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3승 1패 2.95)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31일 KT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윤영철은 최근 3경기 연속 5.1이닝 이상 1실점의 쾌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다만 5월 11일 SSG 상대로 홈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이 부진을 갚아줄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롯데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6점을 득점한 KIA의 타선은 1이닝 6득점의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그리고 이 점이 이번 시리즈에서 승부를 걸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임기영의 과부하가 염려될 정도입니다.
◈SSG
로니스 엘리아스(1승 1패 4.50)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31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엘리아스는 2발의 홈런을 허용한게 패배로 이어진바 있습니다. 일단 시즌 첫 원정 경기라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을듯합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장재영과 하영민 상대로 최주환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SSG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의 타격 부진이 원정에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래야 할듯합니다. 하지만 낮 경기에서 반등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이 고민스러울 것입니다. 최민준이 홈런 2발로 무너져 버린건 불펜 부진의 서막일지도 모릅니다.
◈코멘트
엘리아스의 투구는 위력적이라는 표현을 쓰기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의외로 KIA가 좌완 투수에게 강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듯합니다. 물론 SSG가 윤영철 상대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최근의 윤영철은 한 발 더 나아간 모습이고 주말 시리즈에서 보여준 SSG의 타격은 여러모로 실망스러웠습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IA 승
[[핸디]] : +1.5 KIA 승
[[U/O]] :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