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5 22:00 라리가 오비에도 아틀레틱 빌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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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빠른 공격 속도와 날카로운 역습 전략으로 흐름을 뒤바꾼다!
✅ 오비에도
오비에도는 4-2-3-1 구조를 바탕으로 두 줄 라인을 단단히 세운 뒤, 역습 타이밍을 노리는 성향이 강한 팀이다.
알렉스는 전방에서 등을 지고 볼을 받아 주는 연계형 스트라이커로, 페널티박스 안에서는 니어 포스트와 페널티스팟 주변을 번갈아 점유하며 크로스와 컷백에 모두 반응하는 유형이다.
차이라는 2선에서 좌우 하프스페이스를 오가며 볼을 받는 자원으로, 첫 터치 이후 방향 전환이 매끄러워 측면과 중앙 모두를 위협할 수 있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준다.
콜롬바토는 더블 볼란치 라인에서 수비와 전개를 동시에 책임지는 미드필더로, 태클과 인터셉트 이후 첫 패스를 안정적으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맡는다.
이중 미드필더 중 한 명은 상대 공격을 끊기 위해 수비라인 바로 앞까지 내려앉고, 다른 한 명은 전진 각도를 만들며 탈압박의 출발점을 제공하는 식으로 역할이 분담된다.
공격 전개 단계에서는 차이라가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오래 끌지 않고 알렉스에게 빠르게 연결해 주고, 알렉스는 다시 2선에 되돌려 주며 페널티박스 앞에서 슈팅 각을 만드는 구조를 활용한다.
다만 측면 풀백의 전진 타이밍과 2선의 세컨드 침투 타이밍이 어긋나는 구간에서는, 박스 안 인원 수가 부족해 마지막 마무리까지 연결되지 못하는 장면이 반복되는 한계도 존재한다.
수비 시에는 두 줄 수비를 유지하며 버티는 데 집중하지만, 라인 간 압박 강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미드존 간격이 벌어져 중앙 전환을 허용하는 위험을 안고 있다.
✅ 빌바오
빌바오는 4-2-3-1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더블 볼란치 앞에 오이안 산세트를 두고 빌드업과 마무리를 동시에 책임지게 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산세트는 상황에 따라 더블 볼란치 라인까지 내려와 공을 받으며, 중앙에서 좌우로 빌드업 방향을 전환한 뒤 다시 전진해 박스 근처에서 세컨드 침투를 시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고르카 구루제타는 중앙에서 버티는 능력과 박스 안 마무리를 겸비한 공격수로, 크로스 상황에서는 헤더와 낮은 크로스 모두에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니코 윌리엄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가진 윙 자원으로, 측면 1대1 상황에서 상대 풀백을 뒤로 물러서게 만들고, 안으로 치고 들어오다 다시 바깥으로 빠지는 움직임으로 수비의 시야를 끊는 데 능하다.
이냐키 윌리엄스는 뒷공간 침투에 강점을 가진 공격수로, 직선적인 속도와 체격을 바탕으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며 수비라인을 계속 뒤로 밀어 넣는 역할을 한다.
빌바오는 좌우 윙 자원이 폭을 넓혀 수비를 터치라인 쪽으로 벌려 놓고, 그 사이 하프스페이스로 산세트와 세컨드 침투 자원이 파고들며 박스 앞과 안쪽을 동시에 공략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이때 더블 볼란치는 한 명이 수비적인 균형을 잡아 주고, 다른 한 명은 전진 패스를 통해 공격 템포를 끌어올리면서, 오비에도의 미드필더 라인 사이를 꾸준히 찔러 들어가려 한다.
특히 빌바오는 중앙 미드필더 산세트가 더블 볼란치 라인까지 내려와 빌드업 방향을 전환하고, 좌우 윙포워드가 폭을 넓힌 뒤 하프스페이스로 파고드는 세컨드 침투를 통해 오비에도의 최종 수비 라인을 한 번에 무너뜨리는 장면을 자주 노릴 것이다.
✅ 프리뷰
이 경기는 겉으로는 같은 4-2-3-1 대결이지만, 한쪽은 블록을 세우고 버티는 데 초점을 두고 있고, 다른 한쪽은 중앙 전환과 하프스페이스 침투로 수비를 깨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방향성이 명확하게 갈린다.
오비에도는 콜롬바토가 수비라인 앞을 지키며 위험 지역 진입을 최대한 억제하고, 차이라가 하프스페이스에서 방향 전환으로 시간을 벌어 주면서 알렉스에게 연결하는 흐름으로 역습을 노릴 것이다.
그러나 빌드업의 속도와 전환의 다양성을 비교하면, 빌바오 쪽이 더 높은 위치에서 더 많은 패턴을 가져갈 수 있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
빌바오는 더블 볼란치 중 한 명이 수비 밸런스를 잡고, 다른 한 명이 산세트와 함께 전진하면서 중앙에서 사이드 체인지와 직선적인 패스를 병행해 오비에도의 2선 라인을 계속 흔들어 놓을 전망이다.
니코 윌리엄스와 이냐키 윌리엄스 형제는 터치라인 근처에서 폭을 넓히며 수비를 벌려 놓고, 이 사이로 산세트가 하프스페이스를 타고 세컨드 침투를 시도하면서 박스 앞 슈팅 각을 열어 갈 가능성이 크다.
오비에도 입장에서는 알렉스가 전방에서 볼을 지켜 주는 시간이 길어야 2선이 라인을 끌어올릴 수 있지만, 빌바오의 전방 압박 강도가 높게 유지되면 후방에서 롱볼로 내몰리는 구간이 길어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콜롬바토가 세컨볼과 2차 볼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박스 앞에서 몸을 던져 막는 수비가 길어질수록 체력 소모와 집중력 저하가 동시에 찾아올 여지가 크다.
반면 빌바오는 산세트가 더블 볼란치 라인까지 내려와 공을 받는 순간, 좌우로 방향을 바꿔 압박을 벗겨낸 뒤 다시 전진하는 2단, 3단 구조를 통해 안정적으로 상대 진영으로 진입하려 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니코 윌리엄스가 측면에서 1대1 돌파와 컷백을 반복하고, 구루제타가 박스 안에서 위치를 바꾸며 수비를 끌어내면, 오비에도 수비는 하프스페이스와 뒷공간을 동시에 케어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박스 앞에서의 슈팅 수와 세컨볼 점유율은 빌바오 쪽으로 조금씩 더 기울 가능성이 높고, 후반 60분 이후에는 집중력 저하가 실점으로 연결될 위험도 커진다.
오비에도가 홈에서 저항을 시도하며 역습 한두 번은 만들어낼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경기 구조와 전환 속도, 하프스페이스 공략 패턴까지 종합하면 빌바오가 더 많은 유효 찬스를 가져갈 그림에 가깝다.
✅ 핵심 포인트
⭕ 오비에도는 콜롬바토 중심의 더블 볼란치로 중앙을 조이고, 알렉스·차이라로 역습을 노리지만 빌드업 속도와 전환 패턴에서 한계가 뚜렷하다.
⭕ 빌바오는 산세트의 중앙 조율과 니코·이냐키 윌리엄스 형제의 폭 넓은 움직임, 구루제타의 박스 안 존재감이 결합된 구조로, 하프스페이스와 뒷공간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팀이다.
⭕ 박스 앞 세컨볼 관리와 하프스페이스 수비 부담을 모두 안아야 하는 쪽은 오비에도이며, 전술 완성도와 공격 패턴의 다양성을 감안하면 빌바오 쪽 기대값이 분명히 더 높다.
⚠️ 중앙 전환과 하프스페이스 침투, 측면 속도까지 모두 감안하면 이 경기는 빌바오가 준비해 온 공격 패턴으로 오비에도의 블록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오비에도 패 ⭐⭐⭐⭐ [강추]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오비에도는 블록을 세워 버티는 힘은 갖추고 있지만, 상위권 수준의 중앙 전환과 하프스페이스 공략을 다 막아내기에는 박스 앞 부담이 상당히 큰 구조다.
빌바오는 산세트의 조율과 윌리엄스 형제의 폭 넓은 움직임, 그리고 구루제타의 마무리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 내내 오비에도 수비를 시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종합하면, 전술 구조와 공격 패턴의 완성도, 후반 구간에서의 세컨드 침투 위협까지 고려했을 때 이 경기는 빌바오 쪽 결과에 무게를 두는 선택이 보다 합리적인 방향이라고 판단된다.
2026-02-15 22:00 라리가 오비에도 아틀레틱 빌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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