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딸이 과자 사러가자며 하는 말
작성자 정보
- 라리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1 조회
- 목록
본문
딸(9살)이 20시가 지나서 `과자 사러 가자` 며 말을 꺼냈다.
시간도 늦었고 귀찮아서 난색을 표했더니
`앞으로 2년만 있으면 같이 가자는 소리도 안 할지도 모르거든? 지금 같이 가는 편이 좋을 건데?`라고 협박했다.
2년 후를 생각해봤더니 갑자기 슬퍼져서 협박에 굴복해 사러 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