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귀 간지럽지?' 7발롱 메시, "발롱도르 안 중요해...월드컵 우승이 최고
작성자 정보
- 자유시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31 조회
- 목록
본문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발롱도르 최다 수상을 돌아봤다.
메시는 18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 홈구장 DRV PNK 안전놀이터 에서 열린 먹튀검증 을 통해 화이트먹튀검증 과 만났다.
올여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미국 마이애미로 이적한 메시의 첫 기자회견이었다.
메시는 “마이애미에 온 첫날부터 수많은 팬들이 나를 환영했다. 어딜 가든 환대를 받았다.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메시 영입 전까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중하위권에 머물던 마이애미는 메시 영입 직후
티켓값이 폭등하는 등 최고 카지노검증 으로 거듭났다.
카지노먹튀 로 갈 수도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과 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메시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 하지만 메시는 마이애미를 택했다. 메시는 “여러 사안에 대해 고민했다. 가족들과 의논해서 마이애미 이적을 택했다
평생 좋아했던 축구를 계속 즐기면서 하기 위해 마이애미로 왔다”고 설명했다.
메시는 유럽 무대에서 이룰 수 있는 걸 다 이뤘다. 축구선수에게 최고의 상인 발롱도르를 무려 7번이나 수상해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 해당 부문 2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다.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5차례 수상했다.
메시는 “발롱도르 수상은 정말 대단한 업적이다. 하지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중요한 건 우승 트로피다.
발롱도르는 받으면 좋고, 못 받으면 그만이다. 선수로서 목표했던 걸 모두 이뤘다. 이제는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이 가장 중요하다. 월드컵에서 우승하기 전까지 내 유일한 목표는 월드컵 우승이었다.
그걸 이뤘기에 이제는 여한이 없다”고 했다. 메시의 라이벌 호날두는 월드컵 우승 이력이 없다.
2년 전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하던 순간도 돌아봤다. 메시는 “사실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지 않았다. PSG로 이적한 건 계획한 일이 아니다.
내가 원해서 이적한 것도 아니다. 바르셀로나에 계속 남고 싶었으나 어쩔 수 없이 PSG로 이적했다. 갑작스럽게 진행된 일이었다.
PSG 생활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약 18년간 활약하며 778경기 출전해 672골 303도움을 기록했다.
들어올린 우승컵은 35개에 달한다. PSG에서는 2년 동안 75경기에서 32골 35도움을 올렸다.
프랑스 자국 대회 외에는 우승을 하지 못했다. 마이애미에서는 첫 6경기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젠 리그스컵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