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Asia Super League】10월02일 산 미구엘 비어맨 vs 수원 KT 한국농구
작성자 정보
- 라리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0 조회
- 목록
본문
【East Asia Super League】10월02일 산 미구엘 비어맨 vs 수원 KT 한국농구
홈팀
엘 비어맨
원정팀
경기일정
- 10/02(수) 19:10
승무패
- 산 미구엘 비어맨
- 추천
핸디캡
- 산 미구엘 비어맨
- 2.5 (0-0)
- 추천
오버/언더
- 오버
- 165.5
- 추천
산 미구엘 비어맨
- 산 미구엘 비어맨은 PBA에서 전통적인 강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PBA 커미셔너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024 PBA 필리핀 컵에서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핵심 선수로는 8차례 MVP를 수상한 준 마르 파하르도와 PBA 역대 3점슛 1위인 37세의 마르시오 라시터가 있습니다. 또한, 2023-24 파이널 MVP로 선정된 CJ 페레즈와 206cm의 파워포워드 퀸시 밀러가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팀은 나이가 많은 가드 3인방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밀러는 KT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입니다.
수원 KT
- KT는 KBL에서 허훈이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하윤기, 문성곤, 문정현 등의 선수들이 팀의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특급 포워드 패리스 배스가 팀을 떠났지만, 라숀 해먼즈와 제레미아 틸먼을 새로 영입해 공격력을 보강했습니다. 하지만 포스트에서의 힘이 약해지고, 허훈 외에 안정적인 볼 핸들러가 부족한 것이 약점으로 지적됩니다. 멀티 플레이어 문정현이 포인트 가드로 변신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허훈의 부담이 큽니다.
종합
- 이번 경기는 필리핀 몰오브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며, 홈팀 산 미구엘 비어맨은 노련한 선수들을 보유한 만큼 경험을 바탕으로 KT를 압박할 가능성이 큽니다. KT는 스피드와 유럽 리그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준 외국인 선수들을 보강했지만, 포스트 플레이에서의 약점과 허훈 외에 믿을 만한 볼 핸들러가 부족한 것이 우려됩니다. 산 미구엘은 나이가 많지만 체력적인 문제는 초반에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홈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