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프리시즌】10월09일 애틀랜타 vs 인디애나 nba 프리시즌
작성자 정보
- 라리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0 조회
- 목록
본문
\ufeff
\ufeff
⏺️ 애틀랜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소화하는 애틀랜타. 실패로 돌아간 "디존테 머레이"를 트레이드로 내보내면서 "트레이 영"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거나 롤 플레이에 능한 자원들(다니엘스, 래리 낸스 주니어 등)을 영입했다. 지향하는 팀 컬러가 명확하긴 한데, 문제는 수비일게다. 트레이 영이 백코트 중심에 서있는 이상 애틀이 과연 수비 개선을 만들 수 있을까? 트레이 영은 KBL에서도 안먹힐 저질 수비력의 선수다.
※ 오콩우(발가락) DTD
⏺️ 인디애나
프리시즌 첫 경기를 소화하는 인디애나. 올시즌을 앞두고 전혀 움직임이 없었다. 지난시즌 영입한 시아캄을 끝으로 팀 구성은 만족한다는 의미일게다. 그리고 실제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즉, 현 자원들을 부상 없이 똘똘 뭉치게만 하면 된다는 생각일텐데, 빠른 농구가 상당히 매력적인 야투의 팀인데, 올시즌도 동부 컨퍼런스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보여줄 듯 하다.
※ 잭슨, 와이즈먼 DTD
✅ 결론
애틀랜타는 올시즌 철저히 트레이 영 위주로 팀을 꾸렸다. 그리고 그의 저질 수비를 개선할 수 있는 조력자들을 영입했다. 공격 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 팀이니, 결국 수비가 성적을 좌우하게 될텐데 이론적으론 올시즌 선수단 구성은 납득이 된다. 하지만 어쨌거나 트레이 영이 엉망이니, 얼마나 수비가 개선될진 의문! 즉, 애틀이 인디애나를 잡아내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경기가 프리시즌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이미 팀 전력을 완벽히 갖춘 인디애나가 과연 이 경기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일까? 이 경기에서 인디애나가 얻을게 있는 경기인지를 생각해 보셔야 한다. 필자는 인디애나가 심혈을 기울일 경기는 다음 "클리블랜드 전"이라 생각한다.
✅ 애틀랜타 승
✅ 애틀랜타 +1.5 핸디 승
✅ 226.5 오버
\ufe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