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MLB 애리다이 vs LA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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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브랜든 파트(13승 8패 5.02)가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18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9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파트는 홈 경기 투구만큼은 최근 발군의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다저스 상대로 원정에서 매우 부진했지만 홈이라면 최소 QS를 기대할수 있을 정도다. 월요일 경기에서 수아레즈와 필라델피아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을 올린 애리조나의 타선은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팀의 특징이 여실히 드러난바 있다. 그야말로 홈에선 도깨비팀 그 자체.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스토브리그때 열심히 뛰어야 한다.


    LA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1승 1패 3.29)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5이닝 노히트 노런을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오타니는 홈에서의 투구만큼은 압도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면 원정 투구는 아직까지는 기복이 있기 때문에 컨디션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맥도날드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다저스의 타선은 타격의 기복이 심해도 너무 심한 편. 주말 시리즈에서 두자릿수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는건 분명한 불안 요소다. 시한 강판 이후 등판과 동시에 0.2이닝 3실점으로 경기를 터트린 블레이크 트라이넨은 제구가 아예 잡히질 않고 있다.


    현재 다저스 입장에선 뭐가 되든 와일드카드 경기를 해야 하는 입장이다. 그때의 홈 어드밴티지를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입장. 물론 애리조나 역시 가을 야구 희망이 남아 있다는게 포인트. 그야말로 막상막하의 경기를 할수 있는 상황인데 선발에선 오타니가 앞서지만 그 뒤엔 애리조나가 우위에 있다. 두 팀의 특성상 후반이 변수가 되는데 애리조나 역시 불펜이 약하다는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에상 스코어 5:4 LA 다저스 승리

    승1패 : 1

    핸디 : 애리조나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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